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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건 '군포 벌터·마벨지구', HUG보증 업고 4250억 본PF 조달
서해종합건설이 경기 군포 '벌터·마벨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4250억원의 본PF 자금을 조달했다. 선순위 3950억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PF보증을, 후순위 300억원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보증을 각각 활용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해종합건설은 자체사업장인 벌터·마벨지구 B-1블록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 선순위 3950억원 및 후순위 300억원 등 총 4250억원을 조달하는 PF대출약정을 지난달 17일 체결했다. 대표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선순위 대출은 HUG보증을 받아 지난달 19일 실행된 데 이어 대출채권이 양도돼 오는 15일 공모 유동화사채(ABS)로 발행된다. ABS 만기는 오는 2028년 7월30일까지다. 후순위 300억원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자금보충 및 채무인수 의무를 받아 지난 2일 1년 만기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로 발행됐다. 이 사업은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 45층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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