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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연료전지사업 매각에 금융권 쏠린 이유
서부발전이 운용중인 한 연료전지발전소(사진:서부발전 보도자료)지난달 26일 서부발전이 연료전지 5개소 사업부 매각의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10개 이상 컨소시엄이 제출하는 등 금융권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에너지금융을 취급하는 시중은행은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하나증권, 엠디엠(MDM)자산운용과, 농협은행은 하나증권, 한강에셋자산운용과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기업은행은 IBK자산운용과, 국민은행은 KB자산운용과, 우리은행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 각각 의향서를 냈다. 일부 사모펀드(PE)사도 독립적으로 참여했다. 서부발전과 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은 잠재투자자가 낸 인수의향서를 검토한 후 예비입찰 제안서 접수 등의 일정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컨소시엄에 매각 대상 지분을 일괄 매각한다. 서부발전의 구체적인 매각 대상 자산 및 거래구조, 금융권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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