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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PF유동화 살펴보니... '시공사〉증권사' 신용보강 역전
자료:한국신용평가건설사들이 PF유동화증권 신용보강의 최대 주체로 떠올랐다. 수년간 최대 신용보강자였던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관련 보증을 축소하면서 건설사들이 그 자리를 메운 것이다. 한국신용평가가 28일 펴낸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PF론 유동화 발행규모는 11조9000억원으로 전년 상반기(23조4000억원) 대비 반토막(49.1% ) 규모로 감소했다. 특히 올 1분기의 발행금액은 3조8000억원으로 최근 5년간 1분기 실적 가운데 최저치를 나타냈다. 고금리와 공사비 증가 등으로 신규 PF 딜 증가세가 둔화된데다, PF대출 부실화 우려에 따른 유동화증권 투자심리 위축으로 유동화금리가 상승한데 따른 결과라고 한신평은 분석했다. '시공사〉증권사' 신용보강 역전 자료:한국신용평가증권사 신용보강의 PF유동화증권 발행액은 상반기 5조1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상반기 대비 64.1%나 급감했다. 반면 시공사 신용보강 유동화 규모는 5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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