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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인프라·발전PF시장 금융 약정된 `메가 딜'과 특징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듀얼 임팩트'에도 지난 상반기 굵직한 인프라 및 발전 프로젝트의 금융 약정이 체결됐다. 그러나 이들 프로젝트는 금리 상승기 이전인 작년말 ~ 올 초 금융구조가 협의된 것들이어서 최근의 금리 급등 현상이 본격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종의 착시를 경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8일 은행들의 상반기 3000억원 이상의 주요 딜 클로징을 종합하면 전통 인프라로는 △부산항 신항 2-4단계 △인천~김포 고속도로 리파이낸싱 △비봉 ~매송 고속도로 리파이낸싱이 있다. 신재생 발전 분야에서는 △ 제주 한림해상풍력 △울산GPS가스복합화력 △포천 복합화력발전 리파이낸싱 △ 태양광발전 △태안안면클린에너지 등이 있다. PF규모가 1조원(9450억원)에 이르는 메가 프로젝트인 부산항 신항 남측 2-4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 BusanContainerTerminal)가 지난 2월 딜 클로징을 마쳤다. BC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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