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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글로벌PF시장 동향 "선진국&신재생이 대세"
게티이미지뱅크상반기 글로벌 PF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위축된 가운데 지역별로는 유럽 및 미국 선진국이, 섹터별로는 신재생 에너지분야가 PF시장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우리 건설사 및 금융사들이 선진국 투자 기회 확대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IJ글로벌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PF시장 규모(금융 종결 기준)는 3065억 달러로 전년 상반기에 비해 12.5% 감소했다. 이는 2022년 하반기(3044억 달러)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PFI(프로젝트파이낸스인터내셔널) 집계에서도 상반기 PF시장 규모는 1762억달러로 전년 상빈기 대비 6.3% 줄었다. 전년 상반기에 비해 줄었으나 2년 전인 2021년 상반기 1245억달러 대비로는 16.9% 증가했다. 자료=해외건설협회IJ글로벌이 PFI보다 광범위한 거래(PF 딜 지분인수 등 포함)를 대상으로 집계하며, PFI 자료가 상업금융 조달액을 기준으로 한 반면 IJ글로벌은 프로젝트 총 사업비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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