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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데이터센터 개발PF 큰손 부상...3곳 투자 검토
kati 충주데이터센터 조감도(자료: 회사 홈페이지)산업은행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나섰다. 지역개발 활성화와 신성장산업 지원이라는 일거 양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kati 충주데이터센터와 경북형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3곳의 자금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프로젝트금융(PF)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충북 동충주산업단지 내 중부권 최대 규모로 들어설 'kati 데이터센터'의 금융 주선을 검토하고 있다. 산은 외에 삼성증권 흥국증권 등이 주선사 참여에 관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 파워링크는 동충주산단 2만3345㎡ 부지에 건축 연면적 4만2496㎡, 수전용량 80MW 규모 2개동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2조630억원에 이른다. 우선 1차 40MW급 한개동 데이터센터 기공식을 지난달 20일 개최됐다. LGCNS가 개념 설계는 물론 구축 및 운영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스코이앤씨가 설계 단계부터 프리콘을 시행해 시공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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