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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500억원 상도푸르지오 PF대출 유동화 주관 성공
레고랜드발 단기자금시장 신용경색 와중에도 삼성증권이 1500억원 규모 서울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사업의 PF대출 유동화 주관에 성공했다. 5일 예탁결제원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11월 25~30일에 걸쳐 총 1500억원의 에스상도제일차 PF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발행 주관했다. 삼성증권이 `대출채권 매입, 자금보충 및 사모사채 인수 의무'를 지어 신용등급 A1을 받았다. 특이한 것은 이중 금액이 가장 많은 500억원의 전단채 만기가 한달이라는 점이다. 나머지는 3개월 만기다. 이들 전단채는 오는 2024년 7월 25일 만기일까지 차환 발행될 예정이다.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에스상도제일차는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차주 겸 시행사인 포스트개발에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C)다. 차주와 체결한 사업 및 대출약정에 따라 SPC는 제1회 PF전단채(발행액 1500억원)를 발행해 조달한 금액으로 차주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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