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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부동산 자문업 확장...박성진∙이철민 파트너 영입
박성진 파트너(사진 왼쪽)와 이철민 파트너(사진 오른쪽)삼일PwC가 전문가 스카우트를 통해 부동산 자문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그간 경쟁 회계법인에 비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상업용 부동산 자문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CBRE코리아에서 각각 부사장과 컨설팅부문장을 지낸 인력을 동시에 영입했다. 삼일PwC는 박성진 파트너와 이철민 파트너를 새롭게 합류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계기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운영 자문, 기업부동산 전략 및 실행 등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전문 인력을 영입해 기업부동산 자문 솔루션(Corporate Real Estate Advisory & Solutions) 영역을 △부동산 전략 자문 △부동산 개발 자문 △투자 솔루션 △임대 전략 솔루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등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진 파트너는 CBRE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20여 년간 오피스 임대차 자문, 리테일 서비스, 업무환경 전략, 데이터센터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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