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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만 26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3건 환경영향평가 완료
에퀴노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예상 조감도프로젝트당 사업비가 5조~10조원에 달하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3건이 동시에 환경영향평가(EIA)를 마쳤다. 이들 사업이 하반기 열릴 고정가격계약 입찰에서 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수십조원 규모의 해상풍력PF 큰장이 열릴 전망이다. 17일 풍력업계에 따르면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자인 △반딧불이에너지(에퀴노르) △귀신고래해상풍력1,2,3호(바다에너지) △해울이해상풍력1,2,3호(CIP)이 지난 9일 환경영향평가 본협의를 완료했다. 이들 사업의 대주주는 외국계 해상풍력기업(자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반딧불이는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이끈다. 귀신고래의 사업주인 바다에너지는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토탈에너지스(Tota lEnergies)-SK에코플랜트가 공동 개발사다. 해울이해상풍력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가 세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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