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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실천형 환경 캠페인 '그린MG' 펼친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 사내카페 앞에서 중앙회 직원들이 그린MG 캠페인 참여를 기념한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ESG인 '그린MG 캠페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환경분야에서 그린워싱(실제 탄소 저감 효과는 미미함에도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위장 환경주의)의 폐해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텀블러나 친환경 물품을 새롭게 나눠주는 것보다 기존에 가진 물품의 사용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맞춰 새마을금고는 지구를 위해 리필하자는 주제로 매일 텀블러 사용을 습관화하는 실천형 캠페인을 그린MG의 목표로 삼았다. 또한,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220번 사용해야 환경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객에 안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사내카페를 오픈하면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페 이용시 텀블러나 개인컵을 사용하면 최대 25%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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