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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김천점 매물로...마스턴운용, 470억에 매각 추진
롯데마트 김천점(사진=부동산플래닛)마스턴투자운용이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김천점’을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매각 희망가는 약 470억원. 매각주관사는 부동산플래닛이 맡았다. 이번에 매각이 추진되는 자산은 마스턴운용이 펀드를 통해 보유 중인 중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김천시청과 제일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중심 생활 인프라가 집중된 신음동 중심 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토지면적은 6286㎡(약 1902평), 연면적은 약 2만3260㎡(약 7036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 전체가 롯데마트 단일 임차로 운영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롯데마트가 2034년까지 건물 전체에 대해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안정적 현금흐름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부동산플래닛 엄현포 대표는 “김천 최대 규모의 마트로 고정 수요 기반이 탄탄한 데다, 대로변 입지와 장기 임대차 구조를 갖춘 점이 투자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음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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