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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3대장이 된 '스타벅스, 올리브영, 다이소'
주요 도심이나 대로변 빌딩의 1층 리테일 매장에 누가 입점해 있는지를 살펴보면 최근 어떤 브랜드가 가장 돈을 잘 버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빌딩이든 1층의 임대료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성수동에 업무차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뚝섬역 앞에 네오밸류가 신축한 누디트 서울숲을 보면서 국내 리테일의 3대장은 스타벅스, 올리브영 그리고 다이소로 재편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핫하다는 성수동 대로변 누디트 서울숲의 1층과 지하에 3개의 브랜드가 동시에 입점을 했기 때문입니다. 누디트 서울숲의 리테일 공간은 준공 후 다소 공실 기간이 있었는데 최근 입점을 한 것을 보면 임대료가 만만치 않았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입점했다는 것은 그만큼 임대료를 낼 수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3개의 리테일 브랜드들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면서, 이들은 어떤 강점이 있어 더 성장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갖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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