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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임대주택 리츠 투자자에 연 7% 수익 내건 대신금융
일본 도쿄 주거시설 밀집지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신금융그룹이 일본 임대주택(멀티패밀리) 리츠에 연 7% 배당수익을 목표로 내거는 등 투자자 모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신금융그룹이 배당 후순위인 보통주로 참여하고 공모 투자자에 누적적 우선주(1종 보통주)를 부여해 수익 안정성을 높였다. 대신금융의 거래 고객에 새로운 우량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 리츠 출시를 계기로 일본 부동산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석이 담겨있다. 대신금융은 도쿄의 주거용 부동산 10곳에 투자하는 비상장 공모리츠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의 투자자를 오는 2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 리츠 운용은 대신자산신탁이, 투자자 모집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대신증권은 또한 미청약 잔여주 발생시 잔액 인수한다. 총 모집금액은 290억5500만원(주당 5000원)이며 5년의 운용기간을 거쳐 매각하게 된다. 공모 대상은 연평균 7% 배당수익을 목표로 하는 우선주(1종 종류주)다. 누적적 우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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