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REC 가중치 조정이 바이오매스 발전PF에 미칠 영향
220MW 규모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 조감도, 출처: 광양그린에너지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 현황과 이슈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림청, 환경부는 지난 13일 '제11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온실가스감축 분과위원회'에서 ‘바이오매스 연료-발전시장 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해 18일 확정했습니다. 바이오매스는 생물자원을 변환시켜 에너지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선 석탄발전소에 목재펠릿이나 목재칩을 혼소하거나, 이들 연료만을 사용해 발전하는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가 총 2.7GW 운영중입니다. 바이오매스 발전량은 국내 신재생 발전량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SRF 등 폐자원 기반도 있지만, 바이오매스 연료의 주류는 나무를 기반으로 한 목질계입니다. 2012년 RPS제도 도입 이후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은 석탄 혼소를 시작으로 급속하게 성장했습니다. 작년 목질계 바이오매스 사용량은 740만톤이며 이는 2012년 대비 50배 증가된 수준입니다. 원목으로 생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