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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00억PF 증액 조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3000억원의 PF자금을 추가 증액해 조달했다. 이로써 PF대출금이 기존 대출을 합쳐 1조2490억원으로 늘지만, 안정적 자금 확보에 따라 사업부지 수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차주) 풍무역세권개발은 대주단과 3000억원 규모 신규 대출 약정을 지난 19일 체결한 데 이날 자금을 기표했다. 기존 PF대출금(트랜치A)에 비해선 후순위 성격이지만 이번 조달 금액도 상환순위가 트랜치에 따라 나눠진다. 대출 만기는 오는 2027년 10월까지 3년2개월이며, 트랜치B 700억원, 트랜치C 600억원 트랜치D 1700억원으로 구성된다. 트랜치D는 다시 D-1(956억원), D-2(744억원)으로 나뉜다. D-1은 대우건설이, D-2는 호반건설이 각각 자금보충 확약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 출자자이자 공동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호반건설은 트랜치A~C 대주에 대해선 책임준공 확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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