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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모태펀드 6000억 추가 설정한다
PIS펀드가 투자한 미국 텍사스 한화솔루션 태양광발전사업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을 위해 가동한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펀드'가 6000억원의 모태펀드를 내년 중 추가 설정한다. 이 2호 펀드 설정에 맞춰 주간 운용사와 하위 위탁 운용사도 공모해 새롭게 꾸려질 전망이다. 1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PIS 모태펀드 2호에 6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국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내년 중 정부재정과 공기업 자금을 투자해 2호 모태펀드가 설립된다. 2호 PIS모태펀드 설정에 맞춰 주간운용사와 하위펀드 운용사도 새롭게 공모할 전망이다. 1호 PIS펀드 설립 때를 감안하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나 프로젝트펀드를 설정할 수 있는 규모다. PIS펀드는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플랜트(P) 인프라(I) 스마트시티(S) 투자개발사업에 금융을 지원해 해외수주를 돕기 위해 태동했다. 앞서 1호 PIS 모태펀드는 지난 2019년 9월 6000억원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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