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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정상화지원펀드 굴릴 운용사 5곳 공모에 25곳 대거 지원
캠코(자산관리공사)의 PF사업장 정상화지원펀드를 굴릴 5개 운용사 공모에 25개 운용사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5대1의 경쟁률이다. 캠코발 부실채권(NPL)투자 및 시행시장이 새롭게 열리자 이 분야 선점을 위해 운용사들이 공모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캠코와 운용업계에 따르면 이지스 등 대형 부동산 운용사, 금융지주 계열 운용사, DS네트웍스운용 등 중소운용사 등을 포함해 모두 25개 운용사가 전일 캠코에 운용 제안서를 냈다. 캠코는 빠르면 이달 말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내달 운용사 실사와 투자심의회를 거쳐 5곳의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투자설명회는 부산의 캠코 본사에서 열렸음에도 36개 운용사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운용사들이 PF정상화펀드에 군침을 흘리는 것은 신규 부동산 개발 및 운용 펀드 설정이 위축된 가운데 부동산시장 침체를 오히려 기회삼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에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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