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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 어메니티가 경쟁력
마곡 원그로브 라운지프라임 오피스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히 입지가 우선이며,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 신축된 빌딩들을 보면 입지와 규모만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자산들은 치열한 임대차 시장에서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임차인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준공된 자산들 가운데 이러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이 개발한 을지로3가의 타워107이 2층에 입주사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의 원그로브 3층에는 해비치가 운영하는 임차인 라운지가 두 곳 조성돼 있습니다. 또한 코람코자산신탁의 그랑서울도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타워1의 한 개 층을 해비치가 운영하는 임차인 전용 컨시어지 라운지로 꾸몄습니다. 임차인 편의시설의 시작과 공유 오피스 서비스 프라임급 오피스에 고급 어메니티를 도입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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