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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오피스 컨버전' 남산N타워, 준공 앞두고 주인 찾는다
충무로2가 53-2 일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남산PFV가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연면적 6313평 오피스 '남산N타워'의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완공과 함께 기업 사옥용도 활용이 가능한데다 CBD(도심) 초입에 위치하면서 남산 조망권을 확보한 점이 자산 특징이다. 25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남산PFV와 매각 주관사인 JLL 및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최근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티저 메모를 배포하고 남산N타워의 매각 마케팅에 착수했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2 일대 526.14평 부지에 소재한 남산N타워는 연면적 6312평에 지하 6층, 지상 15층 크기 중형 오피스다. 간삼건축이 설계하고 KCC건설이 시공했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즉시 자체 활용이 가능하며 남측으로 남산 조망권을 확보, 도심과 남산 녹지 공간의 동시 조망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남산1호 터널에서 도심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다. 삼일대로, 퇴계로와 접해 차량 접근성이 우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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