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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투자시장서 'SI 유치'로 차별화한 NAI코리아
홍석현 NAI코리아 이사'랜덤다이스'와 '운빨존많겜'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형 모바일게임 개발사 '111%'가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를 벗어나 성수동 연무장길 인근 이전을 최근 확정했다. 전용 1300평 규모의 단독 사옥이다. 패션·문화·업무 등이 결합해 창의적 트렌드 성지로 자리잡은 성수동은 명품이나 IT기업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크래프톤, 젠틀몬스터, 무신사, 클리오 등이 둥지를 틀어 신흥 주요 업무지구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권역이다. 이번 사옥 이전 딜 자문은 NAI코리아 캐피탈마켓(자본시장)본부 홍석현 이사가 수행했다. 테슬라코리아, 크래프톤, 에이블리 등 상징적 기업을 유치하며 성수권 성장을 주도한 NAI는 이번 계약도 이끌어내며 유수 기업을 유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NAI코리아에 몸 담은 홍 이사는 지난해 1월 캐피탈마켓본부 출범과 함께 이 본부 최전방에 픽업됐다. 최인준 대표가 취임한 이후 미드마켓(중간사이즈 시장) 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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