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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호텔 거래액, 작년 연간의 75% 달성
게티이미지뱅크올해 상반기 호텔거래 규모가 총 9185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연간 호텔거래액의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4 상반기 한국호텔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호텔거래액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콘래드서울를 포함해 총 9185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2023년 연간 호텔거래 규모인 1조2232억원의 75%에 해당한다. 상반기 주요 거래사례를 보면 올 1분기에 신한리츠운용이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포함한 'G타워 광화문'을 2890억원에 인수했다. 해당 자산은 신한서부티엔디리츠에서 편입됐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포션만 약 1460억원에 거래됐다. 최소보장임대료 기준 캡레이트(자본환원율,Cap. Rate)는 3% 중반, 매출액 기준 캡레이트는 5% 중반으로 각각 추정됐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신라스테이가 2030년까지 마스터리스해 장기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분기에 그래비티자산운용과 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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