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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굴릴 운용사 찾는다
자료=KIND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2024년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위탁운용사 공모에 나섰다. 이 펀드는 환경부가 관련 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KIND에 출자해 선보이는 펀드다. KIND는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관련 3000억원 규모 모태펀드 운용사 및 1500억원 규모 하위 블라인드펀드 1호 운용사 선정 계획을 31일 공고했다. 모태펀드 운용사는 운용전략을 수립해 자금 흐름 및 유동성을 관리하고 하위펀드 운용 관련 자문 업무 등을 맡는다. 하위 블라인드펀드(1호) 운용사는 민간투자자 모집과 딜 발굴, 금융구조화, 투자 및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한다. KIND는 정부 출자를 통한 3000억원 규모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공공·민간 투자금 1000억원 매칭을 통해 4000억원 규모 하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하위 펀드는 다시 3500억원의 블라인드펀드와 500억원의 프로젝트펀드로 나뉘며 블라인드펀드는 1호 펀드(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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