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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증권 사옥글로벌 투자사 액티스(Actis)가 개발하는 안산 데이터센터사업 관련해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9000억원의 PF자금 총액을 인수한다. 금융조달 불확실성을 사전 차단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게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는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1단계(Phase One)개발사업의 9000억 PF대출을 총액 인수하는 조건에 대해 최근 내부 승인을 마쳤다. 사업주인 액티스와 NH투자증권은 내년 초 입찰을 거쳐 책임 준공 시공사를 선정하고 PF금융기관을 상대로 셀다운(채권양도)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1분기 중 금융을 종결해 3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일부 금융기관은 벌써 셀다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액 인수를 하면 기한 내 대주 모집 부족 금액을 주관사가 모두 인수해 채우기에 스케줄대로 금융을 종결할 수 있다. 또한 사업주가 대주들과 일일히 협의할 필요없이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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