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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네오밸류운용 복준호 새 대표.."젊은감성 빌딩 개발 및 투자로 차별화"
이지스자산운용의 개발투자부문을 이끌던 복준호 대표가 이달부터 자회사인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의 새 공동 대표를 맡았다. 복 대표는 앞서 선임된 이랜드그룹 개발 전문가 출신의 홍경일 투자부문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돼 회사의 경영 부문 대표를 맡는다. 복준호 대표는 27일 "이지스의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로서 자회사 성장의 임무를 받고 왔다"면서 "이지스운용과 좀 더 시너지를 창출해 회사를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모회사에서 투자 부문 대표를 오래 했지만 이번에는 기업 경영 부문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설립한 운용사다. 이후 이지스운용이 출자해 5대5 지분의 합작 법인이 됐다. 네오밸류는 단순한 분양 중심의 시행사가 아닌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디벨로퍼로 차별화했다. 이지스네오밸류운용도 이런 개발DNA를 이어 받아 라이프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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