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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밸류, 한강에셋운용과 리츠 방식으로 오산 세교2지구 주거 개발 지속
오산시 청학동 188번지 일대(네이버 지도 캡처)디벨로퍼 네오밸류가 한강에셋자산운용과 손잡고 리츠 방식을 통해 오산 세교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이어간다. 연초에는 사업 구조조정도 검토했으나 인허가 절차 마무리에 있는데다 한화 건설부분이 시공사로 참여하면서 리츠를 통한 공동 시행 형태로 전략을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첫 리츠인 '한강네오밸류제일호리츠'의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리츠는 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오산 세교2지구에 소재한 토지 11만8826㎡(3만5945평)를 매입 후 공동주택 2580세대(분양 1290세대, 임대 129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분양 세대는 ‘한강네오밸류제일호’가 사업비 8036억 원을 조달해 직접 개발한다. 임대세대는 임대리츠에 매각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리츠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한강에셋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이 리츠는 최초 시행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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