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난관 뚫고 PF조달 성공한 지식산업센터 비결은?
부산 신평동 지식산업센터 투시도(사진:대보건설)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으로 부동산PF 금융조달이 침체기에 놓인 가운데 본PF 전환에 성공한 개발사업이 나오고 있다. 바로 지식산업센터다. 지난달 말 부산 신평동에 이어 최근 서울구로구 구로동 지신산업센터가 PF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어려움을 뚫고 금융조달에 성공한 이들 지식산업센터의 비결은 뭘까. 대형 시공사의 분양불 조건 사업이거나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 대여를 합친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이란 특징이 있다. 대형시공사 분양불 또는 혼합형 토지신탁으로 금융구조 마련 먼저 마스턴투자운용이 운용하는 마스턴제166호구로PFV는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대주단과 2330억원의 PF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삼성증권이 금융 주선한 이번 대출 약정은 선순위 1750억원, 중순위 430억원, 후순위 150억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번 본PF대출 전환에 성공한데는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