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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그린·화성양감2단계·첨단3지구 등...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우협 선정
남양주 그린에너지 조감도(사진=FND파트너스)‘2025년 일반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경쟁입찰 결과 남양주그린에너지, 광주 첨단3지구, 화성양감2단계 등을 포함한 다수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미코파워의 국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주기기를 적용한 사업장 2곳이 처음으로 우협에 포함됐다. 전력거래소는 2025년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 공고를 내고 총 1300GWh 규모의 수소전력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를 접수, 지난 1일 우협을 발표했다. 최종 낙찰자와의 계약은 오는 9월 체결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미코파워의 국산 SOFC 주기기를 적용한 경기 남양주 소재 마석 남양주그린에너지(9.9MW)와 양주 소재 양주그린에너지(3MW)가 이번 우협 대상에 포함됐다. 남양주그린에너지의 주주는 FND파트너스와 미코, 양주그린에너지의 주주는 미코와 에코프로다. 남양주그린에너지와 관련해 FND파트너스 관계자는 “미코그룹이 자체 국산화한 주기기를 적용해 이번 일반수소(CH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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