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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천유역하수처리장 우협에 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
왕숙천유역하수처리시설 위치도(사진=기재부)경기 남양주시 왕숙천유역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남양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은 8일 손익공유형 민간투자(BTO-a) 방식으로 추진되는 ‘왕숙천유역 하수처리시설’ 건설 및 운영사업 우협으로 남양주엔바이오를 선정해 통보했다. 이 시행법인(SPC)의 대표 주간사는 한화건설부문이며, 한국종합기술·한림건설 등이 참여했다. 운영은 에코이앤오와 대신환경기술 등이 맡는다. 이 사업 최초 제안자인 남양주엔바이오는 앞서 남양시가 공고한 제3자 제안 경쟁에 단독 응찰해 사업 평가를 통과했다. 사업 개요(자료=기재부)사업은 남양주‧왕숙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라 하수처리시설을 신설·증설하고 지상부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남양주시 평내동과 수석동 일대에 위치하며, 준공 이후 하루 7만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평내 하수처리시설 신설을 통해 하루 4만1000톤을, 기존 하수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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