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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등 환경사업 4건, 20일 민투심 상정
남양주 자원순환종합단지 조감도경기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 종합시설의 제3자 제안 공고안이 이달 20일 열리는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이달 민투심에는 이를 포함해 총 4건의 환경 관련 민자사업만 오른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0일 2023년 제6회 민투심을 열어 총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달 상정되는 안건은 우선 남양주 자원순환 종합시설 제3자 제안공고안이 있다. 손익공유형 민자사업(BTO-a) 방식으로 조성되는 순환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하수슬러지 연료화, 재활용품 선별, 대형 폐기물 선별 등 4개 시설로 구분해 8만㎡에 사업비 2153억원을 들여 건립된다. 남양주시는 제3자 제안 공고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가 주무관청인 청주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제3자공고안도 의결한다. BTO a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1776억원이다. 청주시는 흥덕구 신대동 청주공공하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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