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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원 물류창고, 10월 준공 앞두고 매각 속도
(물류창고 자료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경기 남양주 별내원(ONE) 믈류창고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공개 매각을 통해 주인 찾기에 한창이다. 대형 음료기업인 C사를 비롯해 화주(임차인)를 미리 확보한 덕에 국내외 4개 투자사가 인수 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옳은생각은 잠재 매수자를 상대로 별내원 물류센터의 인수의향서를 받고 있다. 이달 중 공개 입찰을 마감하고 다음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10월 준공 전인 9월 중 거래를 종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까지 인수의향서를 낸 투자사는 총 4곳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 등 국내사 2곳, 싱가포르 투자사와 영국계 펀드 등 해외사 2곳이다. 잠재 투자자들의 인수 가격은 1250억~1350억원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대형 음료기업인 C사가 상온 1,2층을 임차하기로 하는 등 대부분의 공간에 화주들의 임대차 계약이 맺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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