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남성훈 아이엠박스 대표, "셀프스토리지는 빈 공간 활용해 건물 가치 높이는 新수익원"
남성훈 대표 (사진 = 아이엠박스)주거 공간이 좁아지고 있지만 한켠에선 공실이 늘어나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점점 더 많은 물건과 유연한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 셀프스토리지(도심형 창고, 공유 창고)는 이 문제를 해결해 사용자에는 공간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상의 인프라로, 투자자에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임대인에는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각각.활용된다. 셀프스토리지는 개인이나 기업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대여해 주는 무인 창고 서비스다. 1인가구 증가, 주거 공간 소형화, 이사 및 인테리어로 물건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도심형 셀프스토리지를 운영하는 아이엠박스의 남성훈 대표는 26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매년 주거비가 늘면서 사람들은 점점 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는 동시에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방치되는 공실이 늘고 있다"면서 "셀프스토리지는 이 간극을 메우는 데 특화된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9일 셀프스토리지 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