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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美 트럼벌 가스복합발전사업 ‘북미 발전분야 올해의 PF딜’ 수상
남부발전은 미국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을 통해 아이제이글로벌로부터 '북미 발전분야 올해의 딜' 을 수상했다. (사진:남부발전)남부발전이 조성 및 운영하는 미국 트럼벌(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 프로젝트가 북미지역 발전분야 올해의 딜(Power Deal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IJ글로벌 어워즈 2022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전분야 올해의 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트럼발 가스복합 발전사업'은 이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시에 953M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민자발전사업(IPP)이다. 5억3000만달러 규모의 시니어론(선순위대출) 대주단에는 일본 MUFG은행을 주간사로 SMBC 등 글로벌 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하나증권 등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기준금리는 SOFR이며 고정금리와 변동 금리가 절반씩 배분된 것으로 전해졌다. 1억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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