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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나진상가 업무복합시설개발 브릿지론 2100억 리파이낸싱 완료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서울 용산 나진상가 17·18동 업무복합시설개발을 위한 브릿지론 2100억원이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대주단이 기존 캐피탈사 위주에서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 유동화증권으로 변화한 게 특징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블리츠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라이프시티PFV는 최근 기존 만기 도래 브릿지론 상환을 위해 2100억원을 차입하는 담보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대출을 실행받았다. 선순위 1700억원, 중순위 200억원, 후순위 200억원으로 구성되며 대출 만기는 내년 9월1일까지 1년이다. 선순위에는 메리츠증권 SPC(에스엘티용산) 340억원, 삼성증권 SPC(에이치용산제일차) 500억원, 삼성증권 SPC(알피용산제일차) 350억원이 참여했다. 이 중 알피용산제일차는 200억원 규모로 기존 대주에 참여했으나 이번에 기존 금액을 상환하며 추가로 대출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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