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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국내 PF잔액 159조원, GDP 대비 15%...PF익스포저 큰 기업 주시"
나이스신용평가는 "국내 PF 채무증권 잔액이 159조3000억원으로 국내 GDP 대비 15%의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 PF익스포저 큰 기업이 주요 모니터링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7일`2023 주요 Credit Risk 전망 : 인플레이션, 고금리, 저성장'과 금융업 신용위험 전망- 달라진 사업환경, 계속되는 디레버리징 등 두 스페셜리포트를 발표했다. 두개 리포트를 종합하면 자본력 및 신용도가 낮은 중소 금융사, PF우발채무 부담이 높은 건설사는 만기 도래 PF의 차환부담, 우발채무 현실화에 따른 자금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나이스신평은 예상했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은 금리 변동에 민감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과다한 금융사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두 리포트의 부동산PF 관련 주요 내용 요약이다. 금리상승, 부동산경기 악화로 PF리스크 확대 6월말 기준 PF채무증권 잔액은 159조3000억원으로 국내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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