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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vs 콘텐츠제작 스튜디오, 어느 쪽을 개발할까
스타급 PD들이 방송사를 떠나 콘텐츠 제작사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의 히트 프로그램을 만든 PD들인데요, 나영석, 신원호 PD가 다른 방송사가 아닌 콘텐츠 제작사로 이직을 한 겁니다. 나영석, 신원호 PD는 이우정 작가(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드라마 '응답하라', '슬기로운' 시리즈의 대본 작성)가 2018년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갔습니다. 현재 '에그이즈커밍'은 CJ ENM의 자회사입니다. MBC 출신 김태호 PD가 세운 '테오'도 있고요. 제작사 업계 사정에 정통한 방송 관계자는 "테오는 벤처투자업계로부터 최근 100억 원 이상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SBS PD 출신의 서혜진 PD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등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요 TV조선을 떠나 '크레아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JTBC '효리네 민박'과 tvN '일로 만난 사이' 등을 연출한 정효민 PD도 고민구 PD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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