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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대성문·엠피리온DC 등 4개컨소시엄, 부산서 데이터센터 개발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위치도(사진=EDC 홈페이지)미래에셋증권과 대성문, 싱가포르 엠피리온DC 등 4개 컨소시엄이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뛰어든다. 부산시는 6일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단지에 입주할 기업 4곳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 4개사는 ▲부산에코델타그린데이터센터PFV ▲엠피리온(Empyrion)DC 컨소시엄 ▲BEP&미래에셋 컨소시엄 ▲엘리스그룹이다. 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PFV의 대표 주간사는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 대성문이다. 엠피리온DC는 싱가포르 사모펀드인 세라야파트너스의 친환경 특화 데이터센터 운영사다. 대우건설과 서울 양재동에서 40MW급 강남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BEP&미래에셋컨소시엄은 자산운용사인 부산에쿼티파트너스(BEP)와 미래에셋증권의 공동 컨소시엄이다. 엘리스그룹은 데이터센터 연관된 소프트웨어업체·인공지능(AI)기업이다. 앞서 시는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산업시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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