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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HUG 모기지보증 활용 금융주선 영업 확대
게티이미지뱅크최근 미래에셋증권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모기지보증을 활용한 금융 주선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년주택, 임대주택 등이 준공 단계에서 사업비 부족 문제가 크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HUG 보증을 연계한 금융상품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건물 준공을 앞두거나 운영중인 임대주택(뉴스테이)과 청년주택 등의 시행사를 대상으로 HUG 모기지보증을 연계한 금융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HUG 모기지보증 상품을 활용하면 기존 건설 단계에서의 대출보다 저렴한 금리로 증액해 리파이낸싱을 할 수 있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사업장 준공 이후 감정가치가 오른 경우 감정가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해 사업비 증액에도 도움이 된다. 즉, 모기지론 보증을 받아 공사를 지속해 완공할 수 있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러한 모기지보증상품을 기반으로 금융 주선 역할을 맡아 HUG 보증부 대출이나 유동화보증을 병행한 리파이낸싱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공사비와 금리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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