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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후 도로·교량시장 개척 위해 '이도·한강에셋·NH투자證' 협력
14일 열린 미국 인프라 분야 투자 및 운영 정착 지원을 위한 4자간 양해각서(MOU) 협약식 모습. 좌측부터_손진 한강에셋 인프라부문 대표, 제임스김 암참 회장,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윤혜영 NH투자증권 인프라투자 본부장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노후 인프라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현지 노후 도로·교량 재건축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민자도로 운영관리 기업 이도와 한강에셋자산운용, NH투자증권이 주한미상공회의소(암참)와 함께 손을 잡고, 미국 인프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이도는 14일 NH투자증권, 한강에셋자산운용, 암참과 함께 미국 인프라 투자 및 운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도로, 터널, 교량, 발전시설 등의 투자 및 운영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차원에서 추진됐다. 미국 내 도로 및 교량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개량 및 재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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