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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 상업용 부동산(CRE) 투자자가 선호하는 자산군은
게티이미지뱅크CBRE 투자자 조사 결과…투자 심리 회복세 멀티패밀리 및 물류센터 선호...오피스는 외면, '밸류애드' 전략 주목 올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에서는 매수 심리가 뚜렷하다. CBRE는 지난해 말(11~12월)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최근 발표했다. 응답자의 70%가 올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부동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30%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혀, 전체적으로는 ‘매수’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은 ‘가격 메리트’와 향후 시장 회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실제 CBRE는 “매달 입찰 참여 활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이 가능한 자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미국, 유럽, 아시아 투자자의 CRE 투자 의향(자료=CBRE)“가격 조정 기대감, 딜 성사 요인” 거래의 걸림돌로 지적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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