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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프랑스 오피스 '크리스탈파크' 4억 유로 리파이낸싱 완료
프랑스 파리 소재 크리스탈파크(사진=마스턴운용)마스턴투자운용이 프랑스 파리 소재 오피스인 크리스탈파크(Crystal Park)의 4억 유로 규모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PwC를 포함한 3개의 앵커 임차인이 오피스를 100% 임대한 점이 리파이낸싱에 기여했다. 25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운용을 대신해 크리스탈파크를 관리하는 현지 파트너인 '라 프랑세즈 부동산운용(REM)'은 최근 4억700만유로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이로써 신규 대출 만기가 3년 늘었다. 마스턴운용의 유럽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9호가 지난 2019년 크리스탈파크를 인수해 소유하고 있다. 대주단에는 독일 아레알은행과 또 다른 독일 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2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타이거대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97호'를 통해 400억원의 대출을 집행했다. 이 오피스단지는 건물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PwC를 포함, 3곳의 앵커 임차인에 100% 임대됐다. PwC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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