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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구로동 지산센터개발 2330억 대출약정...삼성증권 주관
구로동 사업지 위치도(출처: 네이버지도 캡처)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2330억원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삼성증권이 이번 PF금융을 주관했다. 2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운용이 운용하는 마스턴제166호구로PFV는 이날 대주단과 233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마스턴제166호구로PFV는 구로동 646-6번지 등 3필지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오는 4분기 중 착공해 및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전체 사업비는 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이 주선한 이번 대출 약정은 선순위 1750억원, 중순위 430억원, 후순위 150억원으로 각각 구성된다. 중순위 430억원 조달을 위해 각각 200억원, 180억원의 PF유동화증권이 발행됐다. 200억원에 대해 하나증권이 매입확약을 했으며, 180억원에 대해선 삼성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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