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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KT에스테이트, 구의동 역세권청년주택 12월 준공
구의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전경(네이버지도)마스턴투자운용이 KT에스테이트와 손잡고 개발 중인 서울 광진구 구의동 444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오는 12월 준공된다. 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운용의 ‘마스턴제124호리츠’가 시행하는 구의동 246-10 일대 구의역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은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말 기준 공정률은 60% 수준이었으며, 총 사업비는 1314억원이다. 이 중 우리은행에서 조달한 차입금은 700억원이다. 해당 리츠는 2021년 7월 말 토지 2032㎡를 매입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KT가 보유했던 노후 전화국 부지를 재개발해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시공은 한양산업개발이 맡았다. 리츠의 100% 지분은 ‘마스턴KT임대주택일반사모부동산펀드제1호’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 펀드는 작년 말까지 리츠에 295억원을 출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상 22층 규모로, 20㎡ 원룸 261세대(1인 가구 대상)와 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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