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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현 산업은행 팀장 “해상풍력 PF, 리스크 세분화·분리발주 관리가 관건”
마상현 산업은행 PF2실 팀장이 10일 ‘2025 국내 해상풍력 세미나’에서 국내 해상풍력 PF 사례와 금융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마상현 산업은행 PF2실 팀장은 “해상풍력 PF는 높은 기술 장벽과 대규모 투자, 복합 리스크가 얽힌 고난도 구조”라며 “성공적인 금융조달을 위해선 사업 단계별 리스크 세분화와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경험 기반의 리스크 헤지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 팀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5 국내 해상풍력 세미나’(딜북뉴스·산업은행 공동 주최)에서 ‘국내 해상풍력 사례 분석과 금융지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해상풍력을 “토지 없이도 대규모 청정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분야”라고 정의하면서도,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사업구조가 복잡해 풍부한 경험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전남해상풍력 사레 개요(자료=산업은헹)분리발주+PF 구조, 철저한 리스크 분석 필요 마 팀장은 특히 국내 전남해상풍력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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