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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별정우체국관리단빌딩 매각...JLL·에스원 공동 주관
마포 별정우체국관리단빌딩 전경별정우체국연금관리공딘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을 매각한다. 올해 공덕-마포권역에서 유일한 거래 가능 오피스 빌딩이면서 밸류 애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2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최근 JLL과 에스원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사옥인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의 매각을 본격화했다. 이 자산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54-8(공덕동)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230평, 연면적 6850평(2만2647㎡)에 지하 6층~지상 18층으로 구성돼 있다. 입지적으로는 CBD(광화문·종로권)와 여의도를 연결하는 마포-공덕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과 인접해, 종로·강남·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에 강점을 가진다. 기업 이전 수요가 있는 중대형 오피스 이용자에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매각 주관사들은 이번 자산의 특징으로 ‘희소성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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