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마곡마이스 복합단지개발, 1.3조 리파이낸싱 마무리
마곡마이스복합단지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마곡지구 중심업무지구인 마곡마이스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메리츠증권 주관 아래 1조3000억원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마곡마이스PFV는 대주단과 7일 총 1조300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8일 대출금을 실행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7번지 일대 마곡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특별계획구역(CP1, CP2, CP3-1구역) 지상에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의 개발을 위한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고 새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다. 기존 대출금 만기가 내년 1월이지만 대환을 조기에 서두른 것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며, 리파이낸싱 금융주관은 메리츠증권이 맡았다. 마곡 특별계획구역 중 케이스퀘어 마곡(CP3-2)을 제외한 르웨스트 시티타워(CP1), 롯데캐슬 르웨스트(CP2), VL르웨스트(CP3-1) 등 3곳이 이번 리파이낸싱 담보 대상이다. 리파이낸싱 대출은 CP1블록 8300억원(선순위 5000억원 한도, 후순위 3,300억원)과 CP2,CP3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