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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올해 일반 수소발전' 입찰전 누가 뛰나...에너지 관심기업 집결
게티이미지뱅크전력거래소가 24일 '2024년 일반수소발전시장(CHPS) 경쟁입찰'을 공고하고 7월 1~5일 1300GWh 물량에 대한 입찰자 등록을 받는다. 2회째를 맞는 올해 입찰전에도 발전자회사, 에너지 디벨로퍼, 가스회사, 건설사 등이 참여해 대체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입찰에 참여했다가 떨어진 발전사업자와 올해 신규 발전사업자 허가업체를 중심으로 일반수소 발전시장 입찰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고배를 마신 사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재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가 없어지고 CHPS 제도 아래 연료전지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나눠 1300GWh 입찰물량을 공고했는데 총 46개사가 161개사업(설비용량 기준 888MW)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물량 기준 5.3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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