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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물류센터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재점화 가능성,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등 중동 지역 불안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 매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입지나 스펙이 애매한 자산은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그럼에도 일부 거래는 성사되고 있다. 시장에서 매각이 이뤄지는 자산들을 살펴보면 일정한 공통점이 드러난다. 장기 임차인을 확보한 안정형 자산이거나, NPL 성격의 물건 중에서도 입지가 탁월한 곳, 연면적 3만평 이상의 대형 물류센터, 매도인이 보통주에 재투자하는 구조 등 네 가지 유형에 해당한다. 1. 안정적 임차 구조 갖춘 자산…“코어 선호 뚜렷” 핵심(Core) 자산에 대한 선호는 여전히 뚜렷하다.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확실한 임대 수익이 담보된 자산을 찾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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