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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2148억 투자
(좌로부터) 김형윤 KB자산운용대체투자부문장, 서범식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대표, 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 강순배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 김용해 대우건설본부장, 박형순 산업은행자본시장부문장, 김정훈동서울지하도로대표, 이상운 KDB인프라자산운용전무, 장호현우리글로벌자산운용대체투자본부장상장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의 지분 및 후순위 대출에 2148억원을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를 포함한 18개 금융기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와 1조37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맥쿼리인프라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총 사업비 1조2847억원 중 동서울지하도로 지분과 및 후순위 대출 등 총 2148억원을 투자약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맥쿼리인프라는 이 사업 40% 지분을 보유한 최대 출자자가 된다. 민자업계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에 자금력 있는 맥쿼리인프라가 최대 재무투자자(F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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