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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등 4곳, 보령LNG터미널 본입찰 참여
보령LNG터미널 홈페이지 사진맥쿼리인프라, IMM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보령LNG터미널 지분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다. 이들은 보령LNG터미널을 장기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고 본입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이날 보령LNG터미널 보유 지분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주관사는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10여 곳이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이 가운데 맥쿼리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노앤파트너스(noh&partners), 캐나다 퀘백주연기금(CDPQ) 등 4곳을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로 선정했다. 숏리스트에 오른 4곳 모두 본입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쿼리자산운용은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투융자회사(MKIF)를 통해 입찰에 나선다. 맥쿼리인프라는 도로, 항만, 철도, 도시가스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이번 입찰에 뛰어든다. 지난해 유상증자 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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