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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아시아 계열 태양광플랫폼 CEO에 방희석 한강에셋운용 대표 영입
맥쿼리 출신의 인프라금융 전문가가 맥쿼리 계열 최고경영인(CEO)으로 컴백했다. 다만 이번에는 한국맥쿼리가 아닌 맥쿼리아시아가 투자한 태양광플랫폼회사다. 주인공은 방희석 전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 3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방희석 전 한강에셋운용 대표는 다음달 중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이하 SEA, SUMMIT ENERGY ALLIANCE LIMITED)의 대표로 부임한다. 방희석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 신임 대표SEA는 맥쿼리그룹이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MAIF)3호를 통해 지난 2021년 12월 신설한 한국 태양광 개발사업자 투자 플랫폼이다. 한국 태양광 발전소가 소규모로 운용되면서 의미있는 규모 자산을 모으는 게 쉽지 않다는 판단 아래 투자 플랫폼을 설립했다. 즉 전국적으로 우량한 태양광 개발 사업자를 발굴해 통합해가는 볼트온 전략을 적용할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SEA는 각 태양광 파트너 개발사의 대주주가 되고, 투자된 회사의 경영진은 주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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